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글로 먼저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주말이라 연락이 안 되실거 같아서 답답해서 글을 먼저 올립니다.
제 집은 아니고 어머니가 새로 매매를 하시고 이사를 가야 하는 빌라인데요, 어머니 집은 5층이고 4층에서 물이 샌다고 해서 2주전인가 누수탐지기 기사분을 불러서 탐지를 했는데 다용도 실일 가능성도 있다고 해서 그 쪽의 파이프를 일부 교체하고 4층에 몇일전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근데 몇일이 지났는데 똑 같이 물이 흐른다고 해서 다시 가서 다용도실에 방수가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세입자한테 몇일간 세탁기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하고 몇일이 지났는데 몇일전 서울에 천둥번개 치던날 거실까지 물어 젖어 들어온다고 연락이 4층에서 왔어요. 그래서 다시 그저께 어머니가 누수 탐지 하는 분을 데리고 갔는데 5층에서 탐지가 되는 곳이 없다고 하는거죠. 근데 4층에서 자꾸 5층인거 같다고 어머니를 몰아 부치는거 같아서 제가 직접 전화를 하고 4층 사람이 직접 기술자를 불러서 확인을 하라고 하고 어제 갔었어요. 그 양반 말로는 옥상은 방수가 되어 있는데, 옥탑에 방수가 되어 있지 않고, 옥상 배수관이 건물 내부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 PVC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5층 어머니 집에서 누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일단 5층 어머니집은 누수 탐지를 한 상황입니다. 물론 누수탐지가 100%잡을 수는 없겠지만 제가 어제 가서 처음 봤을 때 새는 라인이 옥상 PVC 배수관이 내부로 되어 있는 라인 쪽에서 물이 새는거 같아요.(물론 제 추측입니다.)
4층에 물이 새기 시작한 것이 4월말에 비가 많이 왔을 때 부터라고 하고, 이 빌라 건물이 외부는 드라이비트로 공사를 해 놓은 곳이고, 어머니 5층으 지붕 형태로 되어 있는 곳인데 그 처마에서도 물리 밖으로 하른다고 해서 봤는데 그 라인이 제가 보니까 옥상 배수관이 연결된 라인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그 업자 말대로 옥탑 방수공사와 배수관을 외부로 빼는 공사를 먼저 하자고 반상회를 해서 진행하고 그래도 물이새면 5층에서 책임을 지라는 식으로 4층에서 몰아 부치는데 공사를 해 주고 안 해 주고를 떠나서 어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시는거 같아서 이런 경우 옥탑 방수 후에도 계속 세면 더 어머니를 괴롭힐테고, 이사를 가시기 전부터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실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조언을 듣고 싶고 혹 이런 경우가 있으셨다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제가 누수에 대한 공사를 부탁 드린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락 부탁 드립니다.
연락을 주실 수 있으시다면 010-2250-7372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