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한 맘에 문의 드립니다.
지은지 8년된 빌라인데요.
5층건물에 저희 집은 3층입니다.
한달전쯤부터 작은방 귀퉁이가 젖어드는거 같더니 그 젖어드는 부분이
더 심하게 번져가네요.
누수업체에 의뢰해 두군데서 다녀갔는데요.
탐지기로도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하네요.
결로현상일수도 있다는데 지은지 오래된 집에서도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는지요?
만일 정말 그렇다면 봄에 벽에 방수작업을 하고 도배를 새로 해야 하는건가요?
씽크대 바닥쪽도 젖어 있는데 그쪽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하네요.
정말 갑갑합니다.
미관상 보기도 안좋고 보일러를 가동시켜 따듯해서 그런가 서서히 곰팡이도 올라오고..
아이가 아토피가 있는데 더 안좋아 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H.P 011-263-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