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흔적이 전혀 없는데 계량기가 돌아갑니다

성북구 주상복합 지은지 4년된 아파트입니다. 23층 건물에 21층에 살고요
한 일년정도는 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보니 일년동안 계속적으로 수도요금이 과하다싶어 관리실에 연락을 해서 집안의 수도꼭지를 전부 잠근후 수도계량기를 체크했는데 수도계량기가 미세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몇초단위로 끝자리 숫자가 올라감) 변기며 보일러 비데등 가능성있는것들은 관리실에서 두세번이상 확인했는데도,
집안에서 누수흔적은 전혀없고 아랫집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것같은데요
수도계량기는 계속돌고 있네여…..(1년이상 그랬던것 같음)배관누수라면 다른집이 난리났을꺼라며 관리실에서는 누수같진 않다고해서 수도계량기 업체에 문의해 수도계량기를 교체했으나 똑같은 현상이 지속됩니다.
계량기가 도는속도는 매일매일 틀리고 요즘은  저희가 외출하는 10시간동안(출근-퇴근) 평균 60리터에서 80리터 정도 수도사용량이 도는것같은데요.. 10월쯤에는 10시간 평균(출근-퇴근) 120리터 정도 돌았었습니다.어떤날은 주말에 하루 집을 비운사이 거의 움직이지 않은 날도 있었습니다. 한달에 저희가 쓰지않은 물이 10톤 안팍으로 더 청구된다고 의심되는 상황이고요.
저희집내부 수도계량기 지침과 관리실에서 관리하는 밖의숫자도 일치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누수인지 고칠수 있는것인지…원인을 찾을수 었어 답답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혹시 알고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010-8765-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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