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4층짜리 빌라인데요. 지은지 10년이 넘었음. 저희집은 1층인데, 한층에 3집이 사는데, 저희 집은 중간집입니다. 2월달에 부엌벽에서(옆집은 화장실벽쪽이 저희집은 부엌벽) 계속 누수가 되어서 2층에 말씀드려 수리를 (2층 화장실 전체 방수공사)를 다시 했습니다. 수리를 한후 약 3-4주 가량이 흘러 어제 밤까지는 더이상 누수가 되지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젯밤 늦게 같은 위치에서 또 누수가 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된일일까요? 3층,4층에서 새는 건지 어디서 새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조금씩 새는 누수도 탐지가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